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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성명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가 반드시 입지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1 12:10:00
  • 조회수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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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견인하게 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세계 속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대학설립에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첨예하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대학교 14만 총 동문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설립될 대학에 대하여 우리의 확고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1. 지역의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정성을 다해온 충남대학교를 반드시 입지시켜야 합니다. 본교는 서울에 위치하고 분교만을 설치하여 결과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서울로 유출시키는 수도권대학만의 대학설립은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수도권대학의 외연 확산에만 기여하는 일이 될 수 있으며 결국 대수도론의 또 다른 논쟁만 제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충남대학교가 지역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상생 발전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결과적으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송ㆍ오창의 생명과학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국가사업의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은 바로 지역대학들의 일차적인 몫이기 때문입니다. 

  3.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공공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행정부문(공공정책대학)을 특성화시키는 대학이 입지해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거점 국립대학인 충남대학교가 그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 충남대학교 14만 총 동문은 지역발전과 지역인재를 육성하여 미래 한국의 국가균형발전과 국가의 교육백년대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인 우리 충남대학교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입지해야 할 것임을 천명하며, 만약 수도권 대학이 분교형태로 입지하는 결과가 초래된다면 우리 충남대학교 14만 동문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혀둡니다.

                                                   2006년 9월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변평섭

재경동문회 회장 임동권, 인문대학 동창회장 전서구,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장 김영관, 자연과학대학 동창회장 이천범, 경상대학 동창회장 신용남, 공과대학 동창회장 이은규,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장 송진회, 법과대학 동창회장 임재현, 약학대학 동창회장 최진일, 의과대학 동창회장 윤창식, 생활과학대학 동창회장 박길순, 예술대학 동창회장 안중기, 수의과대학 동창회장 이일범, 일반대학원 동창회장 박승범, 경영대학원 동창회장 이창수, 교육대학원 동창회장 전성국, 행정대학원 동창회장 정포부, 산업대학원 동창회장 노광두, 보건대학원 동창회장 서명욱  외 14만 동문 일동

 

<200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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