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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올가 양 힘내세요” 장학금 전달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7-03-13 12:03:00
  • 조회수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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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생활비 및 학생생활관 입주 등 지원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따뜻한 마음을 받으니 힘이 솟아요”

 

 충남대학교는 고려인 동포 과학자인 고 김경창 박사의 유족인 김올가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대 양현수 총장은 3월 13일(화) 오후 3시, 총장실에서 무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올가 양을 격려하고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충남대는 김 양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급하고, 필요시 학생생활관 입주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김 양이 대학을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4학년에 재학 중인 김 양은 남은 1년간의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급받으며, 경제적인 환경을 고려 근로학생 수준인 매달 20만원씩을 대학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또, 현재 대덕연구단지 공동관리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퇴거조치를 받을 경우 곧바로 학생생활관에 입주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하였다.

 

 양현수 총장은 “슬픈 일이 있지만 김올가 양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충남대학교와 고국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공부에 전념하면 좋겠다”며 “오늘의 고난을 잊지 말고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양 총장은 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학교를 통해 도움을 얻을 것을 당부했다.

 

 김올가 양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슬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우리 대학교는 물론 주변의 도움을 받으니 고국의 따뜻함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주변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양의 아버지 고 김경창 박사는 고려인 동포 과학자로 해외신진우수과학자 지원사업으로 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다 지난 달 27일 간암과 뇌경색으로 안타깝게 타계했다.

 

 김 양은 지난 2004년 우즈베키스탄 국립사범대학 한국어학과에 다니던 중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들어 와 충남대 무역학과에 입학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가교 역할을 꿈꾸며 대학 생활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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