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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희 교수, “홍삼에 AI 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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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07-10-18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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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예방에 홍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는 KT&G 인삼과학연구소 김영숙 연구원팀과 함께 1년 동안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한 결과  홍삼이 조류 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홍삼 추출물을 30일간 먹인 마우스(시험용 쥐)군(群)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군을 대상으로 백신 균주를 감염시켰다.


 14일간 생존을 관찰한 결과, 비투여군은 감염 8일째 모두 죽었지만 홍삼 투여군은 60%가 생존했다. 홍삼의 성분인 사포닌 투여군은 50%가 살아남았다.


 백신 균주에 감염된 후 비투여군 쥐의 폐 조직은 바이러스에 의해 심한 염증성 세포가 나타나고 조직이 침윤(浸潤: 염증이 번져 주변 조직이나 세포에 침입)됐으며 간질성 폐렴증상을 보이다가 4일 후부터 죽기 시작해 감염 8일째에는 모두 치사했다.


 반면 홍삼 투여군은 약한 염증성 세포와 침윤이 나타난 뒤 회복되며 정상 폐와 유사한 조직소견을 보였다. 홍삼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인테페론 알파와 감마 같은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또 홍삼 투여군의 생존율이 사포닌 투여군보다 높은 것은 사포닌 외 홍삼에 든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작용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서 교수는 또 "이번 연구결과는 홍삼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인테페론 알파나 감마와 같은 물질을 분비,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로써 홍삼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할 수 있는 물질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상희 교수는 조류 인플루엔자 연구분야의 권위자로, 국내 학자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허가를 받아 H5N1 조류인플루엔자 인체백신 후보 균주를 분양받은 인물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9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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