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양준영 교수팀이 지난 10월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령에 따른 근위 대퇴부 및 요추부 골밀도 검사의 상관관계’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양준영 교수팀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의학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으로 국내 환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으며, 연구의 범위 및 임상적 가치가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준영 교수는 현재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이며 대한척수손상학회 부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지 편집장, 대한정형외과 학술위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