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인 ‘세운성’이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세운성 왕수견 대표는 5월 2일(목)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법조인력 양성에 써 달라며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약정했다.

왕수견 대표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 동안 충남대 인근에 위치한 덕에 교수 및 직원 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