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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채소종자사업단 개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3-10-23 09:10:41
  • 조회수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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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배추, , 수박, 파프리카 육종기반 구축, 품종육성

 

 

 

 

 

 

 

 

 

 

 

 

 

 

 

 

 

 

 

 

 

 

 

 

충남대는 국가 전략형 종자 R&D사업인 ‘골든씨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GSP)’인 채소종자사업단의 개소식을 가졌다.

 

충남대 채소종자사업단은 10월 22일 오후 2시, 충남대 KT&G 농업생명과학관에서 정상철 총장과 임용표 GSP 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P 채소종자사업단’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olden Seed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9년간 채소, 원예, 식량, 수산, 종축 등 5개 분야의 20가지의 주요 품목에 대하여 국고 3,985억원 등 총 4,9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1년 종자수출 2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R&D사업이다.

 

이번에 충남대에 문을 연 GSP 채소종자사업단은 주요 채소인 고추, 배추, 무, 수박, 파프리카 등 5가지 작물에 대한 육종기반 구축 및 품종육성을 통하여 2021년에는 1.14억 달러의 종자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기간은 사전 기획단계를 포함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이며, 1단계(2013년~2016년), 2단계(2017년~2021년)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총 연구비 1161.905억원(정부 943.4억원 + 민간 218.50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충남대 정상철 총장은 “국가 전략형 종자 R&BD 사업인 골든씨드 프로젝트의 채소종자사업단은 단순히 새로운 종자를 생산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국가산업으로써의 종자산업의 가치와 나아가 미래 농축수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기반 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GSP 채소종자업단 임용표 단장은 “글로벌 종자강국 실현을 슬로건으로 시작한 골든씨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을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이 큰 발걸음을 뗐다”며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구 및 산학협력 기반이 잘 돼 있는 이점을 활용해 GSP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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