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게재문의]
홍보실 Tel : 821-5015,7047 / E-Mail : hongbo@cnu.ac.kr

충남대 등 4개 대학, 연구개발특구재단과 기술창업 활성화 맞손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10-15 09:10:00
  • 조회수965
  • 첨부파일
내용보기

‘기술 창업 활성화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창조경제 전지기지 조성’

 

 


 

 

 

 

 

 

 

 

 

 

 

 

 

 

 

 

 

 

 

 

충남대는 대전대, 한밭대 등과 함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창업 활성화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철 총장과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이용철 대전대 총장, 송하영 한밭대 총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은 10월 14일(화) 오후 2시,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기술창업 활성화 및 대덕특구를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특구재단과 대전지역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간 협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조 경제 성과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 등 4개 기관은 앞으로 기술창업 활성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대학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네트워크 및 정보 교류 활성화 4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특구재단과 3개 대학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와 대덕특구의 기술을 결합해 기술 창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며, 이를 위해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개설, 시장 기반의 창업 아이템 검증,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의 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특구 내 연구소 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 가족 회사를 대상으로 맞춤형인력 양성과 매칭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술 금융을 연계해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보조를 맞추게 된다.

 

또한, 링크 가족회사의 기술이전 수요를 조사해 사업화 희망 기술 및 스핀오프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기술 찾기 포럼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중소벤처 기업지원기관과 대학 산학협력 가족회사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네트워크 및 정보 교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상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이라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창업과 연구 여건을 극대화해 대덕특구가 중소.중견기업의 R&D전진기지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4개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대덕특구의 경쟁력,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