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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봉사단 “‘한울’ 마을 벽화로 확 바꿨어요”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10-16 08:10:41
  • 조회수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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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구암동 한울(가칭)마을 환경 개선사업 프로젝트

 

 

 

 

 

 

 

 

 

 

 

 

 

 

 

 

 

 

 

 

 

 

 

 

충남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백마봉사단이 대전 유성지역의 한 마을을 그림으로 꾸몄다.

 

충남대 2014 백마봉사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및 공휴일일 이용해 유성구 내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확인된 유성구 구암역 인근 ‘한울(가칭)마을’에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대 백마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 학생과가 지원하고 유성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대학생 자원봉사 문화로 썸 타다’라는 대학생 자원봉사 상상기획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지원금으로 진행됐다.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된 구암역 인근 지역은 대전의 관문 중 하나인 유성IC 부근이면서도 도시개발이 더딘 지역으로 마을환경 개선이 요구돼 왔다.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8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림과 포토존 등을 조성해 마을분위기를 확 바꿨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책임을 맡은 백마봉사단 학생대표 이종갑(기계공학과․4)학생은 “평일에는 학업을 하고 주말을 이용해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평불만 없이 책임을 다해 준 백마봉사단원들이 있었기에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며 “벽화를 통해 개선된 마을환경을 보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던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거듭된 고맙다는 말씀을 들으며 작은 노력보다 더 큰 마음의 풍요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손종학 학생처장은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거점 국립대학의 명품 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호흡하며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충남대 백마봉사단은 지역민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충남대학교 대표 봉사 단체로서 2014년 현재 4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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