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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창간 60주년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10-20 01:10:19
  • 조회수74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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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10월 15일 창간, 제1,088호 발행

 

 

 

 

 

 

 

 

 

 

 

 

 

 

 

 

 

 

 

 

 

 

 

 

 

 

충남대가 발행하는 ‘충대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았다.

 

충대신문이 10월 20일, 창간 60주년 기념 특집호를 발행했다. 충대신문은 1954년 10월 15일 문리대학보’ 창간호를 찍은 이래, 1959년 6월 29일 ‘충남대학보’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후 1963년 11월 25일 지령 100호를 발행하며 ‘충대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충대신문은 창간 60주년 특집호 1면에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순간이 담긴 충대신문의 1면을 실어 창간 60돌을 기념했다.

 

2면에는 정상철 총장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한승구 총동창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정상철 총장은 “충대신문은 우리학교의 지나간 역사이자 현재, 미래”라며 “구성원의 대변자, 민주화의 선구자, 지성의 장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올바른 양심과 지성을 깨우치는 목소리를 낸 충대신문이 자랑스럽다”며 “정의의 편에 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긍정과 희망을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총동창회장은 “충대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교, 동문, 지역 사회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7면에는 충남대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학우들이 평가한 2014년 한국 언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뉴스 매체 선호도, 언론 신뢰도, 전문성, 도덕성, 사회 기여도 및 한국 언론의 개선과제 등을 다뤘다.

 

9면에는 대학본부와 도서관, 각 단과대학 등의 건물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10면에는 충대신문 8기 기자였던 김수남 동문(국어국문 64학번) 인터뷰를, 11면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이 시대 청년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주제 특강의 내용을 담았다.

 

12면에는 ‘우리대학 미래 10년의 이정표를 제시하다’를 주제로 정범구 교무처장, 강병수 기획처장, 박찬인 충남대 재직동문부회장, 박재묵 교수회장 등이 참석한 특별대담의 주요 내용을 전했으며, 16면에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대학구성원 60인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충대신문은 ‘창간 60주년에 즈음하여’ 사설을 통해 “충대신문이 언제부터인가 정체되어 있는데 전국 대학신문이 겪는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다”며 “충남대 지성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남부끄럽지 않은 평가를 받으려면 구성원들의 관심과 질책이 절대로 필요하다”며 재도약하는 충대신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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