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학과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에이즈 예방 광고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언론정보학과 이호철(2학년), 진수정(3학년), 일어일문학과 최여람(3학년) 학생은 ‘식신원정대’라는 팀을 이뤄 지난 11월 14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한 제10회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식신원정대팀은 평상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당신의 에이즈 진단서’라는 작품을 출품해 독창성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규정한 Ambient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