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한식집 오천항이 충남대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을 기부했다.
 

오천항 문춘란 대표는 12월 22일(월)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으로 1,200만원을 약정했다.
 

문춘란 대표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충남대학교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학생들의 창업지원과 대학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대에는 지난 12월 19일 (주)골프존이 창업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한데 이어 오천항도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기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