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등 5개 대학 및 30여개 유관기관, 지원사업 선정 위해 공동 노력

충남대를 비롯한 5개 대학과 산업체 등이 정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선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권기량 충남대 산학연구본부장을 비롯해 건양대, 순천향대, 한경대, 한남대 등 5개 대학 산학연단장 및 관련 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3월 12일(목) 11시 30분, 영탑홀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 컨소시엄대학 및 유관기관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기술, 아이디어, 특허 등)을 활용해 실용화 연구과제와 우수기술 특허설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기술이전 및 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대 등 5개 컨소시엄 대학은 창업투자, 특허법인, 실용화지원, 산업체 등 각 분야 30여개의 유관기관과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사업 선정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