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응용심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민경 학생이 지난 4월 25일,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년 춘계 건강심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신민경 학생(지도 교수 : 조성근 교수)은 ‘자살위험성 표지인자로서 인지적 억제기능의 결함’ 논문으로 구두발표 부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건강과 통증환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신민경 학생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자살 위험성의 표지인자인 인지적 억제기능의 결함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