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말레이시아국립대 학생 연합팀

충남대 학생과 말레이시아국립대 학생이 팀을 이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8월 30일~9월 4일,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5 IS-CAPS(International Students Joint Capstone Design Project)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양준혁, 김철만(기계), 이주호(건축5)와 말레이시아국립대학(UKM) 연합팀인 MAFEA(Maraysia Feat Korea)팀(지도교수 홍준희)이 ‘The Light Saving The World’로 대상(제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MAFEA 팀은 앞으로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2015년 11월 19일 ~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글로벌 세션으로 개최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양준혁, 김철만, 이주호 학생은 지난 1월 28일~2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ITB(Institute Technology Bandung)에서 열린 IS-DEC에 참가해 UKM학생들과 한 조를 이루어 다학제 설계 작품을 기획했으며, 이후 국내에 들어와서 화상 및 SNS를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해  이 대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