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의 김동운 교수가 ​지난 10월 16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5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했다.

한곡학술상 빛날상은 연구업적이 뛰어난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임용 후 5년 이내)에게 대한해부학회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하고 있다.

김동운 교수는 최근 ‘multidisciplinary sciences’ 분야 상위 10%의 SCIE저널인 'Scientific Reports'(NPG group)에 잇달아 논문을 게재했다. ​

김동운 교수가 발표한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impairment in the spinal dorsal horn of a neuropathic pain model (​Sci Rep. 2015 Jun 25;5:11555)’ 논문의 제1저자인 장은희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학과(마취과학전공)에서 의학박사(지도교수 이원형, 공동교신)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신진유형I)(연구책임자: 장은희)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했다.

또, ‘​​High ω3-polyunsaturated fatty acids in fat-1 mice prevent streptozotocin-induced Purkinje cell degeneration through BDNF-mediated autophagy(Sci Rep. 2015 Oct 27;5: 15465)’ ​논문은 건양대 해부학교실 김좌진교수(공동교신)와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지원사업(연구책임자: 김동운)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