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학술동아리 ECO M.E 연이어 수상
 

충남대 기계공학과의 1년차 학술동아리 ‘ECO M.E’가 최근 개최된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와 설계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했다.
 

ECO M.E(김현재, 명승록, 조인애, 지도교수 : 신원규)는 지난 11월 10일, 충북 문경에서 열린 ‘대전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자 캠프’에서 ‘외장형 에어백의 제어 및 전개 향상 기술’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 석권했다.
 

이어, 11월 13일, 제주 ICC에서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설계 경진대회’에서 대한기계학회상(장려상)을 수상했다. ECO M.E팀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1차~3차까지 이어지는 심사에서 국내 150여개 팀과 경쟁해 당당히 본선에 진출해 15개 팀과 경쟁을 벌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ECO M.E팀은 ‘환경친화형 융∙복합 기계부품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사업단장 : 홍준희 교수)의 지원을 받아 유체공학에 기반한 각종 실험을 통해 실용 학문을 탐구하는 기계공학과 학술동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