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영기계(주)가 충남대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삼영기계(주) 한금태 회장은 11월 23일(월) 10시 3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기계공학과 장학기금으로 1,440만원을 전달했다.
 

한금태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한 장학금을 통해 수혜받는 학생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나아가 미래에 역량있는 일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대와 삼영기계는 지난 2011년 4월,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매년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