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 장학기금 조성에 최선”

제33대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강도묵 동문이 취임했다.

총동창회는 지난 12월 8일, 유성호텔에서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이사회와 정기총회 및 충대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강도묵(지역환경토목학과 79학번) (주)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을 선임했다.

(주)기산 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는 강도목 신임회장은 제31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평송장학회 회장, 대전경실련 상임공동대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장이라는 과분한 직분을 맡도록 큰 사랑을 주신 고문님, 선배님과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서 임기동안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도록 하면서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