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재공학과 강석구 교수가 지난 12월 10일, ‘2015년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지역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포상을 수상했다.

강석구 교수는 ‘캠핑용 열처리 장작’에 관한 특허를 비롯해 충남대 임용 후 4년간 11건의 국내특허와 1건의 해외특허를 등록하고, 2건의 해외출원을 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펼치고 있다.

또, 등록된 산업재산권을 바탕으로 국내외 목재산업계에 3년간 5건의 목재이용기술을 관련 업계에 이전하고 올해도 3건의 기술이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강석구 교수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방지용 유해가스 저감형 번개탄’을 개발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건축용재 개발 등 다양한 목질재료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3일 ‘제 5회 목재의 날’을 맞아 산림청장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