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발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라온컨벤션(주) 호텔이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또, 이날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라온컨벤션(주) 이지원 대표이사와 김일래 이사 등은 3월 29일 오후 2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2,40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대와 라온컨벤션(주)은 이날 ▲발전기금 기부 ▲충남대 구성원에 대한 특별 서비스 제공 ▲상호 간의 협력 및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지원 대표 이사는 “중부권 대표대학인 충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 협약을 토대로 충남대와 라온컨벤션(주)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