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조마루 감자탕 유성점’이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조마루 감자탕 유성점 양희광 대표는 4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6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양희광 대표는 “충남대 정문 앞에서 영업을 하면서 충남대 구성원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시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써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