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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전문대학원, ‘창의적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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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전문대학원, ‘창의적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사진1

‘스마트 유전자의약 기반기술 플랫폼 구축’ 사업

국비 100억원, 지방비 48억원, 민간투자 10억원 투입

 

충남대가 차세대 먹거리 산업 육성사업인 ‘창의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창의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한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책임자 : 김연수 교수)와 대전 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이학성 센터장)가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원, 지방비 48억원, 민간투자 10억원이 투입되며 ‘스마트 유전자의약 기반기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년 간 유전자 치료.임상연구시료 생산 GMP 시설을 포함한 유전자의약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구축을 통해 국내 유전자의약 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주관 기관인 신약전문대학원 김연수 교수는 “미국 등 선진국에는 오래 전부터 유전자치료용 바이러스벡터를 생산할 수 있는 비영리 기관 GMP 시설이 구축돼 우수한 기초연구 성과들이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수적 단계인 임상실험에 필요한 시료를 비교적 쉽게 생산 공급하여 임상진입 장벽을 낮춰왔으나, 국내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러스벡터 개발ㆍ생산 기반구축을 통하여 다른 분야에 비해 지원이 부족했던 국내 유전자의약 산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역량의 고도화와 더불어 기술개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원스탑 유전자의약 개발 지원시스템을 활용, 유전자의약 최적화 및 임상시험 진입에 필수적인 비임상ㆍ임상시험용 바이러스벡터 생산서비스 지원을 통해 국내외 임상시험 진입 성공률을 높혀 유전자의약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전자의약 기술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미래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보고서에서 ‘10년 내 실현 가능성 큰 7대 혁신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바 있으며, 대전시는 유전자의약을 미래 중요한 먹거리 창출 산업으로 인식해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현재 조성되고 있는 둔곡ㆍ신동 지역의 신산업단지와 맞물려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전체 산업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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