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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오사카에서 창업 ITEM을 찾다’ 발간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8-02-07
- 조회수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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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청춘들이 5일 동안 일본의 기업문화와 오사카에서의 일본 문화 체험을 통해 각자가 보고 느낀 점들을 모아 새로운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책을 펴냈다.
특성화 사업단-충청권 융합 생명의약 사업단(단장 : 진동일 교수)은 특성화 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이 5일간 일본 간사이 지방(오사카, 교토, 나라)을 돌아보며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와 함께 그 지역 특유의 기업과 장인정신, 경제문화 및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한 내용의 책 ‘청춘, 오사카에서 창업 ITEM을 찾다(문예마당)’를 발간했다.
이번 책 발간은 일본의 창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학생의 시각으로 찾은 일상 속 아이디어를 창업아이템으로 담아 대학 구성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쓰기에 참여한 이기범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과, 4학년)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합적인 사고에 필요한 전기, 전자, 의료기기, 식품 및 창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와 접목해 보는 창의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며 “일본 특유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하며 본인의 전공지식과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융합 생명-의약 사업단’은 교육부 특성화사업(Creative Korea, CK-1 사업)으로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생물과학과,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동물자원과학부, 수의학과, 약학과, 의과학과가 참여, 바이오융합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으로 바이오산업의 발전견인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