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식보다 인재 양성하는데 써 주세요" 충남대 교수 모친 장학금 1000만원 기탁<2018.02.26.대전일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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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국립대 교수로 길러낸 노모가 자식보다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달라며 아들이 재직 중인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대 물리학과 심경무 교수의 모친인 조순현(83) 여사. 조 여사와 심 교수는 26일 오덕성 총장을 찾아 물리학과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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