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1개팀, 특별상 1개팀 입상

‘2018년 소비자교육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월 27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소비자학과 학생(지도교수 : 구혜경)들이 장려상, 특별상에 입상했다.

소비자학과의 오윤주(18)·유서영(18) 학생팀은 ‘위기탈출 넘버원 : A씨의 카드분실 스토리’라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민지(17)·서도연(17)·이유림(18) 학생팀은 ‘신용카드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니?’로 카드 뉴스 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NH농협카드에서 주관·주최, 올바른 신용·체크카드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해 UCC부문과 카드뉴스·웹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16편의 응모작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주최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제공되며, 향후 금융 소비자 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