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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회, 지역민 위한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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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회, 지역민 위한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 공연 마련 사진1

바리톤 정경의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 9월 5일 정심화 홀

 

충남대 교수회(회장 : 박종성 교수)가 지역민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9월 5일(수) 오후 7시,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1817석)에서 바리톤 정경의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오페라마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인식개선오늘(이사장 박재홍)’ 주최, 충남대 교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 연극<모성의 만다라>와 2부 오페라마<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로 구성됐다. 1부 오프닝에서 배우 이종목, 신정임의 연극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오페라마 토크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바리톤 정경의 진행으로 무용수 이은선, 피아니스트 이현주, 메조소프라노 임정숙의 무대가 함께한다.

‘장애인인식개선오늘’의 홍보대사인 바리톤 정경(성악가,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은 3.1절, 광복절, 현충일 등 국가 중요 행사와 방송의 독창자로 초청됐다.

뉴욕 카네기 홀 독창회,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공연 등 미국과 영국, 유럽과 아시아에서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는 국제적인 예술가로 지난 5월, 201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인 ‘기호문화 Story Doing’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곡 16집 앨범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를 워너 뮤직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중증 장애인으로 살다가 소천한 큰 딸 아림이를 보내고 살아남은 자로서의 삶이 기감하는 기억의 신호를 담은 시인 박지영 시에 최정석 작곡가의 음악이 더해졌다.

문의 : 충남대 교수회, 821-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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