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벼리, 강정구, 길민지 학생 입상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토론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했다.

강정구, 김벼리 학생(2학년)은 지난 9월 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6개팀이 출전해 32개팀이 본선에 올라 ‘공직선거에 의무투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어 앞서 경기도가 주관해 8월 31일 열린 ‘2018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는 길민지, 김벼리(2학년) 학생이 장려상인 경기도 선거방송토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본선에서는 ‘임금피크제, 전명 실시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김벼리 학생은 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