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교과목 통해 문제해결능력 갖춘 3,200명 인재양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단장 김동욱)은 9월 17일, 오후 6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학생대상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설명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2학기 개설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는 3,200명의 재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운영 방향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전용 강의실 △2학기 캡스톤디자인 교내·외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관련 서류 작성 방법 △원스톱토탈케어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담당교수 및 직원과 학생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7일, 호텔인터시티(3층) 파인홀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담당교수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교수대상 캡스톤디자인 설명회 및 산학협력교류회’가 열려 문제해결 활동중심 수업 방식 확산 및 정착과 산업체 및 지역사회 문제 발굴 등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원활한 운영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LINC+사업단 기업협업센터 ICC 특화센터 참여 및 센터운영사업(산학공동연구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등)과 캡스톤디자인 과제와 연계한 산업체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등 학과와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