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중앙도서관이 신축관을 개관하고 대전·세종·충청권의 복합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 충남대는 28일 이진숙 총장, 이상민·조승래·박영순·강준현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정상철 전임 총장과 대학 구성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도서관 신축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총 292억 원이 투입된 신축관은 1만 2000㎡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도서관 앞 전면 광장에 건축됐다. 콘퍼런스 룸, 그룹 스터디룸, 북카페, 미디어존, 크리에이티브존, 스트레스 프리존, 정보공유공간, 갤러리, 쉼터, 보존 서고 등 이용자들의 학습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