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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김명주 교수] '떠남'만이 능사는 아니다 <2021.12.14. 중도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12-14 08:41:14
  • 조회수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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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의 단편 소설집 『떠남』을 2006년 우연한 기회에 내가 번역 출간한 적이 있다. 번역 당시는 먼로가 노벨상을 수상하기 7년 전이었고, 먼로의 다소 밋밋한 서사가 화끈한 서사를 좋아하는 국내 독자들의 구미에 맞지 않은 탓인지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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