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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 [2023. 07. 20.(목) 10:00]

  • 작성자박규원
  • 작성일2023-07-20 18:01:35
  • 조회수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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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총장은 7월 20일 오전 10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서 진행된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에 4권역 대표로 참석하여 협의회 출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진숙 총장을 비롯해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총장 및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역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첨단 인재 양성 방향’ 실천을 결의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는 중앙HUB대학인 서울대와 함께 충남대를 비롯한 권역별 선정대학 4개교의 연계로 성공적인 반도체 기초연구와 고급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부 주도 하에 대한민국 최고의 고가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충남대는 정부 지원으로 164억원의 건립비와 238억원의 장비비, 대전시 대응자금 164억원, 충남대 대응자금 30억원 등 총 596억원을 투입, ‘대전·세종·충청권 초실감형 나노·반도체 공동연구소(SUPEx Fab.: Supporting University Performance of user Experience)’를 설립해 수도권 이남 지역으로 K-반도체 벨트 확대를 위한 관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각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력과 인재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보유한 반도체 관련 선도 기술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향후 반도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 확보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대는 대전·세종·충청권의 다양한 반도체 산업 주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긴밀하게 소통함으로써 현재 우리가 마주한 반도체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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