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대전과 세종, 충북 등 충청권에 치과대학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 공감대 형성으로 정부를 압박한다. 지역의 우수 인재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것도 충남대가 치과대학을 설립해야 하는 중요한 동기부여 중 하나다. 19일 충남대에 따르면 정책연구단은 대전지역 치과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24일까지 집중 서명운동 기간으로 정하고......[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