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어 환경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 

공과대학 환경공학과가 2023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연속으로 환경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12월 8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3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환경공학과에게 환경 분야 최우수대학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환경공학과는 미래 환경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ICT전공 연계과정과 디지털 물산업(기본/심화)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융복합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계 요구에 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2008년부터 시행 중이며, 올해는 5개 분야에 총 22개 대학 33학과가 신청해 환경 6개, 에너지 2개, 조선해양 1개, 자율주행자동차 3개, 지능형로봇 2개 등 14개 학과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