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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지역혁신플랫폼,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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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지역혁신플랫폼,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개최 사진1

‘메이커운동×리빙랩’ 주제 

 

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센터가 2월 1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메이커운동×리빙랩’을 주제로 제31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

DSC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센터, (주)공생이 주관하고, 과기정책연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혁신 모델로 진화하고 있는 메이커 운동의 고도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다.

메이커 운동은 일상에서 기술 활용 창의적인 만들기를 실천하고 경험을 공유해왔는데 최근 로봇, 인공지능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혁신활동으로 진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시민·사용자와 함께하는 리빙랩이 만나면서 메이커 운동은 지역문제 해결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첫 발제를 맡은 유만선 관장(서울시립과학관)은 ‘한국 메어커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이란 제목으로 과거 공공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리빙랩 활동에 메이커 문화가 같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주욱 지역혁신센터장(DSC지역혁신플랫폼)은 '메이커와 리빙랩 기반의 인재양성 사례와 과제'란 주제로, 메이커 문화와 리빙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민노아 대표(㈜공생)은 ‘국내외 지역문제 해결형 임팩트 메이커’를 주제로 기존의 창업 지향적인 메이커문화를 더욱 확장시켜서 국내외 문제해결 주체자로서의 메이커의 역할을 강조하고, 메이커의 문제해결 접근방법과 공학적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김경은 교사(숙지고)는 '일본 요코하마 리빙랩 활동에서의 메이커 사례'를 주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창의적인 생각을 담아 스스로 제작한 결과물을 지역 사회가함께 공유해야 함을 강조하고, 리빙랩을 통한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만들기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이광미 센터장(국민암센터), 이수복 교수(우송대), 유제택 과장(창업진흥원), 최창범 교수(국립한밭대), 한동숭 집행위원장(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은영 팀장(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 참여해 메이커 운동의 연계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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