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기금 274만 원 전달 

국가안보융합학부 국토안보학전공 7기 졸업생 8명이 학부와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국토안보학전공 강영호, 강호민, 김경재, 박민경, 박상돈, 서진석, 이태경, 최태권 졸업생 8명은 2월 23일, 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 274만 원을 전달했다.

박상돈 졸업생은 “졸업과 임관을 맞이해 4년간 정예장교로 성장하는데 둥지가 되어준 국가안보융합학부와 제자 양성에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후배들을 생각하면서 졸업생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십시일반으로 기부를 해준 7기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점함과 동시에 소정의 금액이 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대훈 국가안보융합학부장은 “학부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 준 7기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