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지, 이서진, 황유라 연구원 장려상 수상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원들이 ‘2023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2월 28일,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활동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산학협력단 소속 손현지, 이서진, 황유라 연구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활동수기 공모전’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참여하는 전국 28개 대학 737명의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술이전 활동 및 취업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이다. 

손현지 연구원은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으로 활동한 경력들을 통해 향후 정부기관, 대학, 민간기업체의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2021년부터 총 74명의 이공계 졸업생을 연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그 중 54명(취업률 78.3%)이 이공계 기업에 후속 취업해 공공연구성과의 활용·확산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