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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내 택배 수령 개선

  • 작성자김**
  • 작성일2022-06-08 15:57:47
  • 조회수923
  • 첨부파일
내용보기

생활관 내 거주하며 택배 수령방법에 불편함이 있어 민원을 올립니다. 

 

생활관측은 BTL 기숙사가 생긴 이후 미관상의 이유만으로 6동 주차장에서 택배사별로 수령하게끔 했고 비교적 최근인 2019년에서야 임시로 택배보관함을 설치했습니다.  

기숙사에는 총 13개의 동이 있고, 거주자가 5000명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기숙사에 들어오는 택배사는 CJ, 우체국, 한진 포함 7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택배 물건을 수령하기엔 택배보관함은 턱없이 작아 거주들의 소중한 재산인 택배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외부에 노출 되어있어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몸이 불편하고 물건이 무거울 경우에 직접수령을 요청했음에도 

택배측은 기숙사가 동별배송에 대해 불만을 접수했다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택배수령의 장소선택은 기본적으로 수령인과 택배사 간의 선택사항이며, 물건을 수령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수령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기숙사는 그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기숙사는 충분히 동별 택배보관함을 설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설을 일방적으로 허술하고 불편하게 설치해놨음에도 기숙사는 물건 분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주인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한국물류협회에 따르면 국내 택배시장 물동량은 2012년대비 2021년 160%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1인당 택배이용은 2010년 대비 2021년에 3배 증가했습니다. 

2009년부터 시행한 택배 수령 시스템은 물건 배송이 주로 이뤄지는 2022년엔 개선되야할 문제입니다. 

 

보관함을 이용하는 학생들 대부분 혼란스러운 그 장소에서 물건을 찾는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생활관은 하루 빨리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답변 [답변] 학생생활관 내 택배 수령 개선

  • 작성자전영희
내용보기

학생생활관에서는 택배수령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택배분류소를 설치하였으며, 지난 8월말, 빗물로 인한 물품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하단에는 팔렛트를 추가 설치하는 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생활관은 관생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으며, 건물별 형태가 상이하여 택배물품을 놓아두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비좁은 통로로 인한 보행 방해와 가져가지 않는 택배물품에 대한 관리 또한 어렵습니다. 현재 택배분류소 또한 찾아가지 않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품에 대해 주기적인 정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생활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택배분류소에 대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