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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학과 이소영 교수를 고발합니다.

  • 작성자이**
  • 작성일2023-05-06 21:53:04
  • 조회수961
  • 첨부파일
내용보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학과 이소영 교수에 대해 고발합니다. 


 


이 글을 올리는 목적은 사과를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올림으로써 원예학과 교수들은 동료교수의 악행을 똑똑히 지켜봄으로써 본인들 학과의  언행에 대해 반성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저와 이런 기분이 안좋은 글을 본 충대 학생들한테 진심어린 사과의 답글을 올리는 게 아니면 답글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답글은 단과대학 학장님이 올리기 바랍니다. 사과의 답글이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간주하여 경찰서에 고발하겠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교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차 도로를 건너고 있었을 때 이소영 교수가 운전한 차가 절 치더군요. 그 차는 우회전할 때 사전에 멈추지도 않고 다짜고짜 우회전하여 절 들이받은 겁니다. 물론 그때 저는 다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일부가 파손되었습니다. 지금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하고 우회전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거 알죠? 왜 나라에서 이런 제도를 만든거겠습니까? 그만큼 이런 행위의 중요성을 강조한 거 잖아요. 


 


물론 이 교수도 사람이라 실수로 그런 것이니 추궁하지도 않았고요. 또 변상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교수가 저한테 본인의 명함을 주더군요. 분명 본인 입으로 상태가 안좋아지면 본인한테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 사람한테 2번 연락했는데요. 처음엔, 이 사람이 괜히 지나치게 신경써서 자신의 업무를 못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어서 연락하였죠. 그러나 이 사람은 "짧게 얘기하세요"라고 제 말을 도중에 끊으며 명령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전 이 사람의 부하가 아닌데 왜 제가 이 사람한테 명령조 말투를 들어야 하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본인의 말을 중간에 끊으면 본인은 기분이 좋나요? 


 


이 교수가 저한테 또 하는 말이 이거에요. "지금 잘잘못 따지려고 연락한 거네요."라고요. 절 몰아붙이기도 하네요. 전 이 사람을 위로해주려고 연락한 건데 이런 식으로 당시 학생이었던 저한테 무례하게 대우한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람한테 사람을 몰아붙이는 거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지만, 저한테 사과하지 않았고요. 오히려 당당하게 본인이 잘했다는 듯 얘기를 하더군요. 이렇게요. 교통사고를 낸 사람으로써 본인의 명함을 주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근데 이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포장하더군요. 이렇게요. "학생이 제 아들 같아서 명함 줬던거고요. 제가 명함을 주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리는 거 봤죠? 그런데도 제가 명함을 준 건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이 교수가 하는 말이 이렇군요. "전 학생에 대해 모르니까 제가 오해한 거에요. 근데 지금은 같이 대화를 통해서 무슨 얘기인지 알았어요."라고요. 사람을 오해했으면 사과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이후에 또 연락했습니다. 이 교수가 실수함으로써 자전거 일부가 파손된거죠. 이 부분을 이 사람한테 얘기함으로써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의도로 연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저한테 이렇게 답변하더군요. "영수증 받아서 보여주면 변상할께요. 제 차도 파손된 부분이 있어서 보험쪽에 알아봤는데 변상을 받으려면 서로의 과실을 따져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도 보세요. 지금도 전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뉘우치질 않고 있잖아요. 


 


진짜 이소영 교수의 이러한 악행들 때문에 너무 불쾌 하네요. 학생들이 교수들한테 예예 거리는 건 교수가 훌륭해서 아니라 교수의 권위가 무서워서 그런거고요. 비겁하다고 하지 마세요.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교수들의 악행에 대응하는 건 뿐이니까요. 제가 지금 취준생이라 바쁘거든요. 곧 있으면 1시간 째 확인하고 작성하는 건데 왜 제가 이런데다 시간, 에너지를 허비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입장 바꿔서 본인이 이런대우를 받으면 본인은 어떨 지 어디 한 번 두고 봅시다. 원예학과 교수들은 분명히 제 말 새겨들으세요. 교수의 사회적 지위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면 당장은 불이익을 안받더라도 언젠간 본인한테 그 악행들이 돌아옵니다. 법적인 형태가 될 수도 있고요. 사회적 비난의 형태가 될 수도 있고요. 제가 원예학과를 국민신문고에 올리려다 참고 있는 거거든요. 한 때는 충대 소속인원으로써 받아주는 거에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교수면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건가요?  이 글 초반에 얘기했듯이 원예학과 교수들은 각성하세요. 그리고 동료 교수라고 편들지 말고요.  단과대학 학장님은 원예학과 교수들한테 똑똑이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면서 철저한 교육을 하길 바랍니다. 단과대학 학장님의 부하인 원예학과 교수가 악행을 저질렀다는 건 단과대학 학장한테 궁극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거죠. 회사에서 부하직원이 잘못했으면 상사한테 책임이 있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