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읽기=오길영 교수] 수상 소감을 들으며 <2021.12.23. 서울신문>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12-23 0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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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학상 시상식에서 문학의 울림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작가는 글을 통해 자신의 사유를 표현하지만 가끔은 생생한 육성을 통해서도 그렇게 한다. 인도 작가 아룬다티 로이와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가 전한 수상 소감을 들으며 오랜만에 뭉클한 감동을.....[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