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박진도 명예교수]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2021.11.9. 한겨레>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11-09 08: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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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회가 열렸다. 농촌 사람들의 쌓인 울분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우리 면의 인구는 1800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전교생이 18명이고, 1~4학년까지는 6명입니다. 학교가 문 닫으면 마을이 없어집니다”, “구멍가게조차 없어 생필품을 사려면 읍에 나가야 하는데 버스가 하루에.....[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