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가 연구 수행의 성과로 얻은 기술 이전료를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김규용 교수는 12월 30일,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에 6,392,200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발전기금은 김규용 교수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사업으로 ‘고성능 섬유보강 시멘트 복합재료의 내충격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연구의 수행한 결과로 얻은 성과인 ‘콘크리트 정적·동적 재료특성 평가용 복합시험장치’의 특허를 건설 기자재 제작 업체인 '우진정밀'에 기술이전 한 기술료다.

김규용 교수는 기술료 1천만원 가운데 발명자 지분액 전액인 6,393,220원을 충남대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