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중독문제 예방 위해 협력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가 9월 19일(화)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중독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중독문제 폐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중독문제의 폐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중독 관련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방 및 치유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 산학협력단 예하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