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8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에 이노폴리스캠퍼스 10기 교육생 및 지역 내 (예비)창업자의 창업계획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5주에 걸쳐 ▲창업 아이디어 발상 및 구체화 ▲스타트업의 재무·회계/인사·노무 ▲시장조사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 스피치 실습 등 초기 창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습형으로 진행했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김태중 단장은 “한 달의 정기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 밀착 멘토링이 병행된 실습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였다”며, “창업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만큼 앞으로도 여러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김태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을 10년째 운영 중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아이템 검증, 창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투자 및 창업 공간 연계 등 후속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