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前 학생회장단 모임인 ‘올스타(All-Star)’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인문대학 前 학생회장단 ‘올스타’는 지난 5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올스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다발을 묘역에 안치하고, 묘역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올스타 회원 일동은 “이번 묘역정화 봉사는 우리가 현재의 안위와 안전을 갖추기 위해 과거에 희생한 이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올스타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