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박사, 맹수연 석사과정생 각각 수상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학과 정윤지 박사, 맹수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승환)이 '2024년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지난 6월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지속가능 동물유전자원 보전 및 발전을 위한 디지털 육종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윤지 박사가 선진 학술상을, 맹수연 학생이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정윤지 박사는 다중오믹스 및 다품종 정보를 활용해 가축의 유전 능력 평가를 위한 새로운 통계 모형을 개발했고, 가축 능력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맹수연 석사과정생은 'The Impact of Generation on Prediction Accuracy and Increasing Reference Population Size by Cows and Bulls in Genomic Evaluation of Hanwoo'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