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국 초·중등 교장·교감 및 관리자급 교육전문직 150여명 참여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이창훈)가 학교 관리자의 융합교육(STEAM) 이해 제고 및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2023학년도 융합교육(STEAM)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8월 8일~10일, 14일, 16일로 나뉘어 기수별 1일 총 6시간씩 총 5개 기수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초·중등 교장·교감 및 관리자급 교육전문직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융합교육(STEAM) 개념 및 정책 현황 ▲기후변화와 인간의 삶(특강) ▲학교 경영 사례 및 학교장의 역할 ▲융합교육(STEAM) 우수 수업 사례 및 Know-how ▲융합교육(STEAM) 수업 학생 활동 체험 등을 수강했다.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이번 연수 참여자들이 학교 관리자로서 융합교육(STEAM)에 대한 이해와 학교 경영 측면의 역량 제고 및 학교 융합교육(STEAM)의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는 “연수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웠으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던만큼 교원 연수처럼 1박 2일이나 2박 3일 등 심화연수로 진행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학교관리자 및 교사 대상 융합교육(STEAM) 연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융합교육(STEAM)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융합교육(STEAM), AI·SW 교육, 자격, 직업계고(컨설팅 등), 학교 안전 분야의 다양한 연구, 사업(교사 연수 및 학생 캠프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