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박세화 교수가 최근, 2023년도 사단법인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다.  

박세화 교수는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상사판례학회 회장(2020년),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법무부 준법경영개선단 위원,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제법학회는 지난 7월 18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AI 플랫폼 정책과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경제법학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주최했다.

한편, 한국경제법학회는 1978년 창립된 이래 45년간 균형잡힌 국가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경법분야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기업의 경영과 정부 정책, 국회의 입법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AI·디지털·데이터 경제 등 미래 사회에 대한 선도적 연구활동으로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