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추어탕은 대전에서 알만한 분들은 안다는 추어탕 맛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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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추어탕은 좌석이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추어탕의 효능이 적혀있고 한쪽에는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추어탕에 정말 많은 효능이 있네요!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인데요.

추어탕을 7천원으로 하신 이유는 반주를 즐기시는 손님분들이

"7천원 + 3천원 = 1만원" 으로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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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항상 손님분들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하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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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둘이 가서 우렁무침이랑 추어탕을 하나씩 시켰는데요!

우렁무침이 먼저 나와서 먼저 한 컷 찍었답니다.

밑반찬도 정말 추어탕에 알맞게 나왔는데요.

겉절이 김치, 깍두기, 양파, 오징어 젓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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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바로 추어탕도 나왔답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으면서 추어탕이 나왔는데요.

비쥬얼이 캬~👍

다진 마늘을 듬뿍 퍼서 넣어먹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들깨가루나 산초를 넣어서 먹으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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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우렁무침은 비벼 먹는게 맛있다고

우렁무침을 밥과 참기름으로 비벼주셨는데

맛이면 맛 비쥬얼이면 비쥬얼 모두 훌륭했답니다!!

채소들이 아삭하게 씹히면서 우렁이의 쫄깃함까지 있으니 이건 맛이 없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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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 되어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는데요.

장마, 태풍, 폭염 등 힘든 일이 많은 여름에

추어탕 한 그릇으로 스테미너 회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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