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게재문의]
홍보실 Tel : 821-5015,7047 / E-Mail : hongbo@cnu.ac.kr

국어국문학과-난징사범대, '무형문화재 온라인 청년교류 행사' 개최

내용보기
국어국문학과-난징사범대, '무형문화재 온라인 청년교류 행사' 개최 사진1

양국 무형문화재 소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국어국문학과와 난징사범대가 ‘대전시-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무형문화재 온라인 청년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난징시인민정부외사판공실이 주관하고 국어국문학과와 난징사범대학교 조선어학과가 연계한 대전-난징 무형문화재 청년 교류 행사가 5월 22일, 인문대학 444호에서 각 대학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은 난징시와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시(市)의 무형문화재를 소개하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은 대전시의 무형문화재인 웃다리농악, 앉은굿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난징사범대학교 조선어학과 학생 측은 난징윈진(南京云锦: 중국의 3대 비단으로 구름을 수놓은 듯한 아름다운 비단), 진화이등축제(秦淮灯会: 2006년부터 중국에서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난징 지역의 등불축제) 등을 소개했다. 

발표 및 주제 토론 후에는 양국 학생들이 한국의 탈춤, 중국의 진화이연꽃등(秦淮花灯) 만들기 등 서로의 문화를 체험했다.

국어국문학과 윤준섭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양국의 무형문화재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어국문학과는 이번 무형문화재 온라인 교류를 통해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와 함께 대전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세계 청년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페이지 관리자 |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