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휩쓸어

사범대학 교육학과 소속 대학원생들이 한국교육학회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휩쓸며 우수한 연구력을 입증했다.

한국교육학회 지난 6월 28일~30일, 고려대에서 '한국 교육학 7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정희 박사수료생과 조성환 박사과정생은 '자기조절학습 프로그램 효과 메타분석 연구: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구 중심으로'(지도교수 박용한)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정교 박사과정생은 '중학생의 행복감 변화궤적과 사회적 지지의 동시 및 지연효과 연구'(지도교수 정혜원)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교사 협력과 교사효능감의 관계 분석: TALIS2018 중국 상하이 데이터를 중심으로'(이서 석사과정생 / 지도교수 박수정), 

'고등학교 시기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태도 예측 변인 탐색'(백예은 박사과정생 / 지도교수 정혜원), '중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삶의 만족도의 구조적 관계: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신유진 석사과정생 / 지도교수 정혜원), '청소년의 이주민 태도에 대한 제도효과 분석'(정성경 박사수료생, 박미재 박사과정생 / 지도교수 박환보) 과제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입상자 중 한정희, 조성환, 이서, 백예은, 정성경, 박미재 대학원생은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플러스 세계시민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소속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함양한 현장중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